동탄역 기념일날 방문분위기 좋은 프리미엄 라운지 '더몰트하우스'

 

안녕하세요 방송이입니다.

 

오랜만에 아는 형을 만나서 맛있는 밥을 한끼했습니다!

 

바로바로 동탄역에 위치한 더 몰트 하우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근처에 롯데 백화점도 있으니 밥 먹고 백화점 쇼핑은 어떠실까요?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더몰트 하우스 동탄2신도시점

영업시간
11:00 ~ 01:00

브레이크타임(평일만)
15:00 ~ 17:00

라스트오더
23: 30

음식점소개

 

식당 출입문은 거대한 문으로 되어있는데요

사진처럼 앞으로 밀어야지 문이 열린답니다!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식당은 수협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거대한 출입문

 

안에서 보면 이렇게 웅장한 느낌이랍니다.

옛날 유럽 중세시대의 성에 들어가는 기분이랄까요

 

백작이 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ㅎㅎ

 

 

저는 평일 오후에 방문을 하여서 웨이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아주 한가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아주 신났습니다

 

 

입구쪽에는 마릴린먼로의 액자와 아주 비싸보이는 샴페인이 있습니다.

 

비싸면 따로 숨겨둬야 할텐데 밖에 있는거보니 아닌가요..?

제가 술알못이라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증을 뒤로 하고 또 탐방을 해봐야죠

 

 

각종 해외 유명인사들의 흑백사진이 벽면에 걸려있습니다.

또 술통뚜껑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이네켄 색깔과 비슷한 색상의 뚜껑과 여러 뚜껑이  한구석에

있습니다 인테리어인지 둘 곳이 없어서 둔건지 헷갈리네요..

 

매장은 상당히 넓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트여있는 느낌입니다.

 

단체로 회식하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파스타와 고기 먹으면서 격식?있는 대화하기에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토론회..?

 

 

 

수많은 술들의 병을 보아하니 아까 있던 뚜껑들의 정체는

 

인테리어였나봐요 ㅎㅎ

 

뭔가 비싼 술들인거 같습니다 

 

프리미엄 라운지바답게 천장까지 즐비한 술

 

사진으로 봐도 정말 많아보이지 않나요?

 

저는 술 구경하느라 사진찍는것도 잠시잊고 구경하는데 몰두했네요

밤에 분위기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메뉴가 있더라고요

 

사진을 많이 찍긴 했지만 다 담지는 못했습니다

 

꿀팁이 있다면 AM 11:00 ~ PM 05: 00까지 주문 하면 15%의 할인가가 적용되니

조금이라도 할인된 금액에 드시고 싶으시다면

 

런치시간대의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먼저 샐러드의 종류입니다.

 

연어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 치킨 시저 샐러드 기타 등등 많은 

샐러드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대노느 15,000원 ~ 2만원 초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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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몰트하우스 샐러드

 

다음은 피자 메뉴입니다.

 

피자 도우는 매일 직접 반죽하여 만든다고 하네요

100% 모짜렐라 치즈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바질을 좋아해서 쉬림프 바질 페스토 피자를 시키려고 했는데

품절이여서 아쉽게도 먹지 못했습니다ㅜㅜ

 

그래서 다음 기회로 미룰려고요 ㅎㅎ

 

 

다음은 리조또 필라프 메뉴입니다.

 

등심 크림리조또 해산물 크림 리조또 갑오징어 먹물 리조또 치킨 필라프등등

육해공을 대표하는 재료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은 파스타메뉴입니다.

 

양식집의 꽃은 파스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잠봉 수란 로제 파스타와 빠네파스타 크림파스타 연어파스타 문어 콩피와 관자 오일 파스타 기타 등등있습니다

 

 

 

 

스테이크 메뉴입니다.

 

티본과 포터 하우스 엘본 스테이크는 품절이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본을 좋아하는데 다 없더라고요...

조만간 아웃백 티본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이드 메뉴입니다.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대표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라클렛 스테이크와 문어콩피 파스타가 맛있다길래 문어콩피와

잠봉 수란 로제 파스타,치킨 시저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메뉴 시킨것만 보면 무슨 3명이서 온 것 같지만 2명인 사실..

 

파스타를 잘 안먹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또 야무지게 기름칠 해주려고

시동좀 걸어볼까 합니다.

 

 

음식

 

음식을 주문하고 바로 에이드가 나옵니다.

 

왼쪽이 자몽에이드 오른쪽이 레몬에이드입니다.

 

느끼한걸 먹을때 음료랑 같이 먹어줘야지 느끼함을 잡아줘서 

더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신걸 되게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시지 않고 정말 적당한 산미에요 에이드 완전 강추!

 

자몽에이드,레몬에이드

 

제일 먼저 나온 메뉴입니다.

사이드 디쉬로 무 오이피클과, 각종 스테이크소스를 주십니다.

 

 

치킨 시저 샐러드입니다.

오븐에 구운 치킨에 계란 토마토 파마산치즈 방울토마토 기타 등등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야채는 신선해서 아삭함이 살아있었고 빵의 굽기도 좋아서 바삭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샐러드는 대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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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콩피 관자오일 파스타입니다.

 

다들 여기 오면 이 메뉴를 드시더라고요 저도 궁금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문어가 상당히 크고 또 크리스피가 있었는데

여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점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유화는 잘 되어 올리브의 풍미는 상당히 잘 느껴졌습니다.

 

 

 

다음은 잠봉 수란 로제 파스타입니다.

 

잠봉은 신선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란은 좀 아쉽더라고요.. 수란 잘하는 음식점은 정말 찾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로제소스는 진해서 면에 아주 잘 베어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잠봉이랑 같이 먹으면 입안가득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는 맛입니다.

 

 

대망의 메인디쉬 스테이크입니다.

 

가지랑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파가 들어가있꼬 새우도 몇마리 있습니다.

 

스테이크에 치즈를 올려주는데 없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느끼한거에 느끼한거를 먹다보니 속에서 너무 올라오기 때문에 

 

다음에 재방문을 한다면 치즈는 빼야할 거 같아요

고기는 냄새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메인디쉬 3가지 음식의 색깔이 아주 잘맞네요

 

만족스러움 ㅎㅎ

 

 

배불리 먹고 난 후에 계산대 앞에 있는

추억의 사탕을 하나 집어 먹으면 오늘의 맛집 탐방 끝입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하였는데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비싼 밥 사준 형에게 무한한 감사를!!

 

이상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