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 방문하는 돈까스집 서귀포 맛집 '포가츠'

안녕하세요 방송이입니다.

 

지난번 연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돈까스 맛집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 서귀포 이중섭거리쪽에 위치한 포카츠라는 식당인데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도민분들이 점심을 드시러 다 이곳으로 식사를 하러 오셔서

 

금방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포가츠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392-2

영업시간
월~토
11: 00 ~ 19: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음식점 외부

봉수네식당 옆에 색다르게 생긴 건물하나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포가츠의 외부모습입니다.

 

처음 지나갔을때는 식당보다는 카페인줄 알았는데 돈까스집이더라고요

외부에서 봤을때는 식당 내부가 좁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넓었습니다.

포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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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내부

외부에서 봤을때 계단이 보이지 않아서 좁다고 느꼈는데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계단을 통해 내려가시면 다른 공간이 펼쳐집니다.

 

주문은 문 앞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대표메뉴

• 베트남쌀국수 9,000원
• 등심,안심,치즈돈까스 16,000원
• 냉모밀세트 14,000원
• 포가츠세트 14,000원
• 흑돈안심돈까스 11,000원

저희는 등심,안심,치즈 세트와 냉모밀세트에 안심추가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계단을 통해서 내려왔는데 한옥풍경의 아름다운 좌석이여서 놀랐습니다.

 

(건물 외관과는 전혀 다른 테마여서 놀람)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 뜬금없이 거문고? 악기가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인테리어는 한국의 정서인데 양식을 파는 뭔가 아이러니한 모습!!

 

 

 

반찬을 셀프입니다.

양파절임과 단무지 김치가 있고 원하는 식기를 가져가시면 됩니다.

 

귀여운 고양이 그릇이 눈에 띄네요

 

 

저희가 앉은 자리 벽면에는 물과 수저세트 돈까스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과 

소스등등 여러가지 물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쌀국수 맛있게 먹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감칠맛을 내는 해선장 (검은색소스)와 매운맛을 내는 칠리소스를 쌀국수 육수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양파절임과 소스를 찍어서 면과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청양고추와 고수를 기호에 맞게 넣어드시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음식

음식이 나왔습니다.

 

돈까스 튀김옷이 바삭해 보입니다.

 

치즈돈까스는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치즈가 늘어나는게 쫀득쫀득 맛있습니다 

2개 먹었는데 조금 느끼했어서 모듬으로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이하게 소스에 겨자를 올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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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모밀세트에 안심추가

 

냉모밀은 솔직히 그저 그랬습니다.

차라리 쌀국수를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돈까스는 부드럽고 육즙이 그대로 전해지는게 맛있었습니다.

 

같이 찍은 사진

 

정말 맛있어 보이죠? 고추절임이 나오는 돈까스집은 처음봤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더라고요

 

양배추에 참깨드레싱을 뿌려주십니다.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돈까스가 바삭하고 육즙이 느껴져 만족스러웠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의자위에 있는 귤을 봤습니다.

 

귤이 참 크고 싱싱해보이네요 

 

상큼함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몇개 챙겨서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서귀포에 위치한 돈까스맛집 포가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